로빈슨 크루소를 읽고쓰기나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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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1-17 16:4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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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쩌면 기적이 일어난 것이 아니라 로빈슨 크루소의 끈질긴 인내력에 스스로 모든 일들을 극복한 것인지도 모른다. 그런 식으로 원주민들의 文化를 없애는 것은 더욱 더 반대한다. 땅을 뺏으려고 전쟁을 일으켜서 10000명이 넘는 사람들을 학살 시키는 것보다는 차라리 풍습으로 1~2사람 희생시키는 것이 훨씬 났다고 생각 한다. 그러나 실패로 거듭나자 빚 때문에 감옥에 들어가고 평생 빚쟁이로 살아야 했다. 그러면서
‘자루씩 있는 동전으로 잉크나 촛불을 구입할 수 있다면 모든 동전을 다 줄 수 있다’라고 말하였다. 이 작품은 상하권 두 권으로 되어 있다아 우리가 일반적으로…(skip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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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빈슨 크루소를 읽고쓰기나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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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. 로빈슨 크루소 같은 침착성이라면 태양에서 라도 살아남을 수 있을 것 같다.로빈슨 크루소를 읽고쓰기나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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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빈슨 크루소를 읽은후나서
이 책의 지은이인 다니엘 디포는 아내에게 돈을 빌려 장사를 처음 하였다. 아무리 어려워도 혼자 산양을 키워서 고기와 양젖을 먹고 보리를 심어 먹고 옷감을 만드는 등 침착한 행동이 부럽기 까지 하다. 무인도에서 금화, 은화, 백동전과 같은 돈은 무인도에서 아무런 쓸모가 없으므로 ‘돈은 마약과 같다’라고 말하였다. 다니엘 디포의 『로빈슨 크루소』는 내가 어릴 적부터 즐겨 읽던 소설이다. 난 이런 로빈슨 크루소의 행동을 빼면 로빈슨 크루소가 좋다. 그래서 결국 유명한 작가인 디포는 런던에 있는 하숙집에서 숨어 살다가 결국 숨을 거두었다.
난 로빈스 크루소에서 로빈슨 크루소의 행동이 한 가지 마음에 들지 않았다. 무인도에 있는 원주민들을 학살한 행동 말이다. 아무리 그래도 자기들만의 文化와 풍습이 있는 것인데, 1~2사람의 희생을 눈 뜨고 못 보겠어서 50~100명이 넘는 원주민들을 학살하는 것이 난 정말 못 마땅하다. 다니엘 디포처럼 처참하게 최후를 맞이할 뻔한 로빈슨 크루소는 하느님의 축복인지 기적인지 모를 행운으로 살아남는다. 원주민들이 포로를 먹는 풍습은 나도 차마 눈 뜨고 보지는 못하겠지만 그렇다고 원주민들을 대학살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본다. 로빈슨 크루소의 표현 까지 마음에 든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