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구경북, 10년후엔 `로봇왕국`
페이지 정보
작성일 23-02-05 06:54
본문
Download : 100319105231_.jpg
1단계로 오는 2013년까지는 로봇시장을 확대하는 시기로 반도체 제조 공정용 로봇(450㎜급), 9세대급 디스플레이 반송용 로봇, 5.5세대 박막형 솔라셀 제조용 로봇 시스템 등 제조로봇 개발에 주력하기로 했다. 노약자와 장애인을 위한 생활보조로봇, 간병보조로봇, 소공간 화재진압로봇 개발을 집중 지원할 방침이다.
대구경북, 10년후엔 `로봇왕국`
마지막으로 오는 2020년까지 진행할 3단계에서는 제조지원 및 근력증강분야 로봇을 strategy제품으로 선정해 재난구조 작업용 및 위험물 취급용 착용식 로봇 개발을 집중 지원한다는 계획이다. 대구에 유치한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및 내년부터 역점 사업으로 추진할 로봇산업밸리 구축사업과 연계해 솔라셀 제조용 로봇 등을 명실공히 이 지역의 대표 strategy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것이다.
이 로드맵은 국내외 IT융합 로봇산업 기술의 동향을 分析(분석), 대구경북권에 적합한 실용로봇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, 향후 제품 판매 및 기술 개발의 기준을 제시했다.
Download : 100319105231_.jpg( 45 )





대구경북, 10년후엔 `로봇왕국`
대구경북, 10년후엔 `로봇왕국`
설명
다.
로드맵은 대경권 3대 strategy 제품군으로 제조로봇과 의료로봇, 소방방재로봇을 선정해 이와 관련한 the gist 부품 및 기술 확보方案을 제시했다. 여기에는 고속 이송용 구조 진동저강 설계기술, 진동해석 및 진동억제기술, 고진공도 유지기술 등의 the gist기술 개발이 포함된다. 이들 가운데 제조와 관련된 로봇분야가 40%며, 나머지는 센서 및 부품, 서비스, 플랫폼 등으로 다양하게 분포돼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. 운동신경재활 트레이닝기술과 한정어휘 자연어 인식기술, 실내외 화재진압 살수기술 등 the gist기술 개발에 집중 투자할 예정이다.
박광진 원장은 “로봇산업은 IT와 자동차, 철강 등 국내 주요 산업의 생산을 담당하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의 산업적 속성 에 비추어 볼 때 연관성이 매우 높고, 산업 성장 기대가 매우 높은 분야”라며 “이번에 마련된 청사진은 산업 발전의 길잡이가 될 것”이라고 말했다.
레포트 > 기타
대구=정재훈기자 jhoon@etnews.co.kr
전 세계적으로 연평균 35% 이상의 고속 성장을 하고 있는 로봇산업의 진흥을 위한 대구경북권역 IT융·복합 실용로봇 제품 로드맵이 제시됐다.
대구경북, 10년후엔 `로봇왕국`
‘박막형 8.5세대 솔라셀 제조용 로봇과 재활치료로봇, 초고층 화재진압로봇.’
앞으로 10년 안에 대구경북권에서 개발돼 실용화될 로봇 제품들이다. 그외에 로봇 신규 제품군으로 심해저 탐사 및 작업기능보유 수중로봇, 무궤도 무인전기자동차, 소형 전투지원 공중로봇 등 수송과 국방분야 로봇을 선정했다.
순서
오는 2015년까지 2단계는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시기로, 재활의료와 소방방재분야 로봇을 주력제품군으로 선정했다.
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(DIP·원장 박광진)이 용역을 통해 마련한 이 밑그림에 따르면 대구경북을 대표적인 첨단 종합산업인 로봇 실용화의 메카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.
DIP가 이번 로봇 로드맵과 함께 조사한 지역 로봇산업 업체 現況(현황) 에 따르면 대경권에는 현재 40여 개 로봇관련 업체가 활동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.